필리핀뒤센 수녀님 아메리카 선교 200주년 준비 기도 자료 40

작성자
명희 인
작성일
2018-08-20 13:50
조회
314
필리핀에서의 “레베카의 때”

필리핀 뒤셴과 그 동료들이 레베카라는 이름을 가진 배를 타고 신대륙을 향해 항해한 이래, 우리는 선택의 시간으로서의 “레베카의 때”를 이야기하고, 때때로 위험한 상황들이나 1818년 필리핀이 레베카 호에 승선하던 때 경험한 것 같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직면할 때를 가리켜 “레베카의 때”라고 부르게 되었다.
필리핀에서는 1969년 8월 22일 “레베카의 때”를 맞았는데, 바로 두 명의 필리핀 인 성심회 수녀가 수도생활의 쇄신을 위한 제 2차 바티칸 공의회의 초대에 응답하여 일본을 떠나 “항해를 시작한” 때였다. 필리핀 뒤셴이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시의 마케트 가 선착장에 발을 내딛은 것은 바로 151년 전인 1818년 8월 21일이었다.
그 후 더 많은 필리핀 인 성심회 수녀들이 합류하여 마닐라 도심의 임대 아파트에서 생활하면서 우리의 “작은 수도회”를 시작하였고, 성심회원으로서의 수도생활이 어떤 형태를 띠게 될지 찾아가는 시도를 하게 되었다. 공동체는 그 후 20년 동안 정치적 활동과 교육에 참여하였고 마침내 1986년 국민의 힘 혁명(People Power Revolution)으로 독재정권을 타도할 때 함께 하였다.
얼마 후, 우리는 국가 재건을 위해 기여하려는 우리 나름의 시도로, 필리핀에서도 가장 가난하고 낙후된 지역인 북부 사마르로 가게 되었다. 올해 우리는 뒤셴 수녀님의 사명을 닮은 이 선교지에서 진출 30 주년을 경축하고 있다.
필리핀 지구의 작은 공동체로서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, 식별하고 결정을 해 오면서, 성심수녀회의 생활양식과 사도직에 있어서 새로운 시도로 여겨진 바티칸 공의회 이후의 수도생활 형태를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왔다.

마리벨 V. 카세이에, RSCJ
필리핀 지구


그림: 마리벨 카세이에, RSCJ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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